으으 너무 어렵다… 모던2에 비해서 성과가 너무 안 나온다. 총알 박히는 게 몰려서 박히는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어찌어찌해서 그나마 해낸 결과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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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너무 어렵다… 모던2에 비해서 성과가 너무 안 나온다. 총알 박히는 게 몰려서 박히는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어찌어찌해서 그나마 해낸 결과를 올려본다.
Supergiant Games에서 개발하고 Warner Bros.에서 퍼블리싱한 인디 게임 Bastion의 OST를 구매했습니다. 2011년 올해의 게임 음악으로 뽑힐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겉은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벗기기 전입니다.
비닐을 벗겼습니다. 딱히 다른 건 없지만… 빛 반사가 줄었다는 정도? 재킷은 Bastion의 주인공이 담당하고 있네요.
뒷면입니다. 트랙 리스트가 적혀 있는데, 총 22곡이네요.
안쪽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자가 적혀있고 간단한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본격 내용물인 OST CD입니다. 상당히 단촐한 모습입니다.
사실 이 OST CD를 구매하면 온라인으로 FLAC 파일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실 CD에서 리핑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CD를 받아서 소장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즐겁게 감상하는 일만 남았네요!
2011년 11월에 출시, 모두가 기대하던 바로 그 FPS! Battlefield 3의 한국 정식 발매 패키지 오픈 케이스입니다.
친구 것까지 2개가 있고, 스틸북 케이스는 제 겁니다 헤헤
스틸북 케이스 전면에는 이렇게 Battlefield 3라고 간지나게 적혀 있습니다 +_+
스틸북 케이스 내부입니다. 그냥 일반 DVD 케이스와 다를 게 없어요…
이것이 바로 Battlefield 3 한국 정식 발매 패키지입니다. Back to Karkand 확장팩 포함!
박스 안에는 이 DVD 케이스 달랑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요즘 EA 패키지들이 점점 간소화되는 추세라…
DVD 케이스 내부입니다. DVD 2장과 몇몇 찌라시(?)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 패키지는 다 저렇게 간소하게 나와서 사실 볼 거리도 없는 게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스틸북 케이스를 얻었으니 기쁩니다!
2011년 GOTY를 휩쓴 대작 게임! (이 글 작성 시작은 구매하자마자 했지만 완성을 이제야…) The Elder Scrolls V: Skyrim 오픈 케이스를 진행해봅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입니다. 박스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높은 자유도와 거침없는 표현 덕에 18세 이용가 딱지를 당당히 박았네요.
DVD 케이스 전면입니다. 박스랑 겉모습은 똑같습니다.
DVD 케이스 뒷면입니다. ‘환상의 서사시가 부활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 소개문이 간단히 나와있고, 오른쪽 위에 있는 로고들이 인상적입니다. 출시 전부터 이만큼 주목받았던 게임이지요. Steam 강제 연동이라는 내용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DVD 케이스 안쪽입니다. DVD 한 장과 간단한 메뉴얼,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스카이림 지도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요즘 DVD 한 장에 들어가는 게임이 잘 없는데, 높은 퀄리티에 비교적 작은 용량이 놀라울 뿐입니다.
함께 들어있는 지도입니다. 종이로 되어 있는데, 엄청 큽니다. 예약 한정판으로 구매했던 분들은 고급스런 재질로 된 작은 지도를 받으셨다고 하네요. 이 넓은 지역이 게임 안에 다 구현되어 있습니다!
유명하고 대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엄청난 구매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스카이림, 이제 저도 해보러 가야겠네요!
일본에서 2010년 9월 18일에 개봉했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극장판, 한국에 드디어 BD가 정발됐습니다. 언제나 힘 써주시는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픈 케이스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런 커다란 박스에 들어서 옵니다. BD 표시,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로고,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극장판 로고와 더불어서 Complete Edition이라는 문구와 “초회 한정 생산 상품”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제가 주문한 건 일반판이 아니고 1000개(였나) 정도만 한정으로 생산한 한정판입니다. 뒷얘기로는 아직 다 못 팔았다는 말도 있지만…
저 큰 박스 안에 들어있던 건 바로 이것입니다. 난 분명 BD를 질렀는데 책이 더 많이 온 느낌? 한정판이라 별 게 다 들었나봅니다. 물론 다 소장을 위해서 이렇게 질렀지만…
그냥 찍어본 뒷면입니다.
한정판 구성품 중 하나인 시나리오집입니다. 극장판 내용 중 일부 대본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물은 다 일본어…입니다. 그래서 읽어보진 못하겠네요.
역시 한정판 구성물인 프레스킷입니다. 건담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간단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건 한글이라 읽을 수가 있어요!
한정판 구성물의 마지막, 콘티북입니다. 극장판 전체 내용의 콘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썼던 콘티북을 복사해서 만든 거 같은데, 역시 일본어라 읽을 순 없지만 이 극장판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고 싶다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액기스(?)입니다. 극장판 BD를 담고 있는 커피북 되겠습니다. 표지가 뭘 뜻하는 지는 극장판을 보고 나면 알게 됩니다.
커피북 내용입니다. 극장판에 대한 설명을 40페이지에 걸쳐 담고 있으며,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BD 디스크입니다. 뒤에는 더블오 퀀터가 있는데… 디스크에 묻혔네요.
일본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극장판을 한국에서도 편하게 받아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비록 제작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강제 자막 처리가 되긴 했지만 저 같이 자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일 겁니다. 건담 더블오 시리즈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